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9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고객 1천300명을 초청해 ‘2008신한 아트 페스타 공연’행사를 가진 가운데 서울 내셔널 팝스오케스트라가 영화 OST를 연주하고 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신학호)는 19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지역 고객 1천300여명을 초청해 ‘2008 신한 아트 페스타 공연’을 열었다.
신한은행 고객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황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서울 내셔널 팝스오케스트라의 드라마·영화 OST 연주 및 소프라노 이수연의 성악공연, 김소현, 김소향 등 뮤지컬 배우가 펼치는 ‘맘마미아’ 등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졌다.
또한 인기가수 왁스와 이치현, 이문세가 출연, 히트곡 열창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신학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공연 형태로 고객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통해 신한은행을 아껴주는 고객들과 감동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