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의 겨레사랑, 우표로 만난다

2008.06.19 22:19:00


충청체신청(청장 김호)은 독립운동가인 ‘윤봉길의사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 1종(135만장)을 2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표는 윤봉길의사의 초상과 한인애국단 앞으로 보낸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겠다’는 자필 선서문을 함께 디자인했다.

다음 우표 발행은 ‘보통우표(250원권)’ 1종으로 오는 30일 나온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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