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쓰레기처리업체서 근로자 숨져

2015.03.17 17:49:38

17일 오전 10시20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쓰레기처리업체에서 근로자 A(43)씨가 압착기에 끼어 숨졌다.

동료 2명과 작업을 하던 A씨는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압착기 안으로 들어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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