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폐기물 처리업체 근로자 매몰돼 구조 중

2015.03.21 12:31:06

21일 오전 10시31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근로자 A씨가 콘크리트더미에 깔려 119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17일 작업 중인 근로자 B(44)씨가 압착기에 끼여 숨지는 안전사고 발생했다.

경찰은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회사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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