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의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기온보다 9도 이상 높을 전망이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지만 오전까지 황사가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나쁨(일평균 81~150㎍/㎥)'으로 예보됐다.
30일 충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도, 충주 5도, 청주 6도 등 1~6도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25도, 청주 24도, 제천 22도 등 22~25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30일 아침에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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