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소식이 있다.
오후부터 충북 전 지역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31일 충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동 3도, 충주 6도, 청주 8도 등 3~8도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20도, 청주 19도, 제천 17도 등 17~2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나쁨(일평균 81~150㎍/㎥)'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린 뒤 황사는 약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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