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을 해소할 비가 잠시 주춤하겠다.
청주기상대는 오전에 그친 비가 오는 2일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충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동 9도, 충주 11도, 청주 13도 등 9~1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18도, 충주 16도, 제천 16도 등 15~18도를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설명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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