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징검다리 연휴인 4일 충북은 낮부터 맑을 전망이다.
옅은 황사로 나들이 갈 때 마스크를 준비해야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괴산 11도, 제천 13도, 청주 14도 등 11~1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4도, 충주 24도, 제천 23도 등 23~24도를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나쁨(일평균 80~150㎍/㎥)'으로 예보됐다.
어린이날인 5일은 청주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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