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하이힐링 모임'은 18일 미원면 금관리에 있는 금관절경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키다리아저씨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지역 '하이힐링 모임'은 18일 미원면 금관리에 있는 금관절경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키다리아저씨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청주지역 자영업 CEO들의 모임인 하이힐링은 소설 속 '키다리아저씨'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협약식을 진행했다.
향후, 하이힐링 대리운전을 부를 경우 대리비의 10%를 적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키로 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