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성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네팔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바자회에서 성금 1백5만6천110원을 모아 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 남성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네팔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바자회에서 성금 1백5만6천110원을 모아 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이날 이동혁 학생회장은 "요즘 학생들은 이기적이고 버릇없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우리 청소년들도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고 따뜻한 인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며 "적은 금액이지만 네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