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오후2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2014년과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 봉사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에 대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대모비스 진천공장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등 10명의 기관 및 개인에게 감사패가, △녹십자음성공장 △충주SM새마을금고 등 18명의 기관 및 개인에게는 충청북도지사 표창, △보은고등학교 3학년 박송이 △샛별초등학교 등 5명의 학교 및 개인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 표창이, △단양 장다리식당 △평화당한약방 등 11명에게는 모금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명식 모금회장은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