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21일 오후 2시에 충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초콜릿나라의 앨리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최명옥 관장(좌측), 초콜릿나라의앨리스 정선애 대표(우측)
[충북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21일 오후 2시에 충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초콜릿나라의 앨리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초콜릿나라의 앨리스'와의 업무 협약은 위탁아동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충북의 아동들이 쇼콜라티에라는 새로운 분야에 진로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달 15일부터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쇼콜라티에 수료과정에 9명의 아동이 수강료를 전액 지원받아 참여할 예정이다.
수료과정을 마친 후에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