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비엔날레 조직위, LG화학 공식후원사 협약

2015.08.30 16:35:16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국내 대표적 화학기업인 LG화학과 지난 28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공식후원사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국내 대표적 화학기업인 LG화학이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식후원사로 참여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지난 28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LG화학을 공식후원사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올해 비엔날레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비엔날레가 세계 공예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LG화학의 기업 이미지 마케팅과 지역경제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직위와 LG화학은 비엔날레의 성공개최는 물론, 향후 공예산업 발전과 청주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1947년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출시해온 것은 물론 품질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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