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이하 인구협회)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조성을 위한 '국민참여 사진전 전시회'를 4일까지 오송역 3층 대합실에서 연다.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일과 육아의 병행', '육아·가사분담', '육아휴직' 등 일터와 가족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로 금·은·동 수상작품을 비롯해 모두 80여점의 입상작이 전시된다.
인구협회 정윤숙 회장은 "올해 3회째 맞는 국민참여사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터와 가족안의 다양한 의미를 되새기고,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친화 환경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