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방사선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일종의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전자레인지, 라디오와 TV의 전파, 레이더, 진료에 사용되는 X-RAY 등을 말한다. 적은 양의 방사선 피폭이 암 유발 등 아주 위험하다는 주장은 과장된 주장이다. 방사선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분기당 허용치는 20msv이며, 연간 허용치는 50msv다. 일반인은 거의 받을 위험이 없는 100msv이상의 방사선량에 의해 1천명 중 5명이 암에 걸려 사망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촬영의 경우 방사선량은 0.3~0.6msv이며 의료용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칠 확률은 교통사고나 각종사고로 사망할 확률보다 낮다."
/ 정진흥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영상의학과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