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

2008.07.15 17:29:41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육 지침으로 사용할 새 학습지에 독도가 일보의 고유 영토라는 내용을 표기 했다.

지금 정치권과 국민들은 일본의 침략행위로 규정 시정을 요구하고 대사를 소환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관계과 악화되고 있다.

독도는 지중왕때부터 우산국으로 신라에 편입된 우리나라의 교유영토다.

이런 우리의 고유 영토를 일본은 자기내 땅으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게획을 세우고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하여 시간이 갈수록 불리하게 되어간다는 불안한 마음을 국민이 갖고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문제는 어제 오늘일의 아니다.

일본의 독도 발언만 나오는 정부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시정을 요구하고 했다. 우리공유의 영토임에도 독도문제만 나오면 일본에게 자극을 주게된다고 우리의 입장을 단호하게 외치지도 못했다 과연 지금 우리는 이번 일본의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일본의 주장에 강력히 대응한다고 하는데 어떤 대응으로 일본의 침탈 행위를 막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이번 사태를 단지 경고나 시정을 요구하는 선에서 끝이 난다면 일본은 다음 계획을 추진할것이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우리의 영토를 침탈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을 해서는 안되고 외교단절을 해서라도 우리의 입장을 전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모든 국력을 동원하여 다시는 독도가 일본인에게 독도가 자기내 땅 이라고 우기지 못하도록 힘을 모아야 된다고 본다.


청주시 수곡1동 / 이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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