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악취 언제까지

2008.07.15 20:01:01

작년 이맘때 쯤 부터 악취관련 민원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악취문제는 그 후로 해결된 것으로 믿었는데 또다시 새벽에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오늘 새벽은 축사에서 나는 냄새와 어떤 화학물질이 타는 듯한 역겨운 냄새로 잠을 설쳤다. 축사냄새는 그런대로 참을 수 있겠는데 머리카락(화학물질) 태우는듯한 냄새는 머리가 아파서 참을 수가 없다.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 심한 것으로 보아 의도적인 것으로도 보인다.

악취발생 유형이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청원군은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악취의 근원지를 찾아내 행복1번지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조알기 / 청원군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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