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증평여성회관 '2016년도 교육프로그램'이 지난 4일부터 개강 돼 110명의 수강생이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교육과목은 일식조리기능사, 에어로빅, 요가, 서예 등 11개 과목이며 남성들을 위한 직장남성요리 야간반이 새로 개설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생활요리 및 직장남성요리는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해 3월 개강 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증평군민으로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강좌별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강좌별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증평여성회관(835-3525)에 문의 및 증평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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