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증평문화의 집에서 어린이들이 트윈클 영어 발레(영어음악에 맞춰 발레를 배우며 신체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표현하는 무용)를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문화의 집에서는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영유아ㆍ어린이 12개 강좌, 일반 13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유아ㆍ어린이 강좌는 △뽀로로 놀이교실(통합놀이) △뽀로로 놀이교실(신체놀이) △뮤직가튼 △어린이한자교실 △주산암산과 놀이수학 △한국사논술 △창의역사 △아동미술교실 △영어발레교실 △바이올린 △미술로 배우는 독서논술 △레고교실이 운영된다.
일반강좌는 기존에 운영되던 △드럼교실 △이야기한문교실 △서예교실 △난타교실 △가야금 △대금 △해금 △사물놀이 △피리 △전통매듭공예교실을 비롯해 △사주명리학(초급) △다도교실 △경기민요 3개의 강좌가 신설·운영된다.
문화의 집 프로그램 수강료는 월 2만원이며, 수강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043-836-3400, 836-3980)로 받고 있다.
수강인원 미달 시 폐강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문화의집 홈페이지(
http://jp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