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2016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토지 4만642필지(증평읍 2만9천916필지, 도안면 10,72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오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별도의 개별 통지 없이 군청 홈페이지(
http://jp.go.kr ⇒ 하단좌측 민원생활안내 ⇒ 개별공시지가 열람 ⇒ 부동산정보통합열람)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지가에 대하여는 군청 민원과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에 의견을 작성 제출 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군청 홈페이지 부동산정보통합열람)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5월17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31일자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나 부담금 등의 대상기준으로활용된다.
한편 증평군 최고지가는 증평읍 중동리 1-3번지(군청사거리 명시당)로 245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증평읍 율리 산56-1번지로 770원(㎡당)이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