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 주저앉은 하천 다리

2016.04.18 18:48:59

[충북일보] 18일 오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한 하천 다리가 흙을 싣고 가던 덤프트럭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무너진 다리는 지난 1980년께 주민들이 만든 다리로 트척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장비를 동원해 곧바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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