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퇴근길 비 소식이 있다.
2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중국 중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80%)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20~6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4도, 충주 12도 등 9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6도 등 23도에서 26도가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밤부터 3일 낮 사이에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박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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