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흐린 가운데 새벽에 충북 남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강수확률은 60~90%,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7도, 청주 19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충주 25도, 청주 24도 등 22~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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