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불… 1명 부상

2016.10.06 18:04:48

[충북일보=진천] 6일 오후 2시 50분께 진천군 광혜원면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A(46)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895㎡ 규모 공장 1개 동을 완전히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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