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본부 '박근혜 퇴진, 총파업 투쟁대회'

2016.11.30 18:25:37

30일 충북도청 정문에서 열린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총파업 투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정책폐기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30일 오후 3시께 충북도청 정문에서 '총파업 투쟁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1천명 이상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정책 폐기를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전국 16개 도시에서 총파업대회가 열고 전국동시 총파업에 돌입했다.

충북민주노총에 따르면 지역에서 이번 총파업에 동참한 노조 사업장 수는 모두 23개, 파업참여 인원은 2천명이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