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노인복지관 신축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도됐다.
ⓒ박태성기자
[충북일보] 15일 오후 1시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노인복지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운전자 A씨·49)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공사장 외벽 역할을 하는 철판 일부가 무너졌다.
사고 당시 크레인 주변에 인부 등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 관계자는 "작업을 마치고 자재를 정리하던 중 크레인이 쓰러졌다"며 "크레인 운전자 A씨의 조작 실수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