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읍·면 보장협의체 위촉식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2017.02.20 10:28:46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읍·면 보장협의체를 운영한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 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군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읍면 담당직원, 읍면 보장협의체 위원 등 190명이 참석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날 11개 읍·면 보장협의체 대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취약계층 조기 발굴로 복지시각지대 없는 영동을 만들고 소득소외계층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에 팔 걷고 나서게 된다.

영동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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