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문화예술동아리들이 봄맞이 공연 한마당을 펼친다.
청주문화원 문화고리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꽃피는 봄날, 아름다운 하모니'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3시 오창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민요, 색소폰, 풍물 등 12개 시민동아리가 참여해 평소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팀은 솔무풍물봉사회를 비롯해 예전소리연구원, 기타하나, 플라워앙상블, 청주아코디언클럽, 다윤예술단, 나누리무용단, 오색사모 등이다(공연 문의 043-265-1020)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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