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삼승면 둔덕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보은군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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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보은] 보은군 삼승면 둔덕1리 새 마을회관이 지난 2일 문을 열었다.
2017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착공된 마을회관은 둔덕리 319 일원에 총면적 87.35㎡ 규모로 지어졌다. 사업비로는 1억6천만 원이 들었다.
정상혁 군수는 준공식에서 "마을회관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소통과 공감으로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