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김해영(자유한국당) 괴산군의회 부의장이 12일 충북도 튜자유치 40조 달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괴산대제산업단지 투자유치경제정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분양률을 이달 현재 66%까지 끌어올린 공로다.
군 관계자는 "평소 소통을 강조해 온 나용찬 군수가 김해영 부의장을 유공자로 적극 추천했다"며 "대제산업단지 분양률 제고는 군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이뤄진 결과"라고 말했다.
괴산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