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교실은 방학기간 동안 결식 및 방임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염려가 높은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양육공백 최소화 및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기초학습교육, 창의교실, 초등인지발달 체험, 점핑하이, 영양교육, 아동폭력예방 및 성폭력예방교육, 소방교육 등이며 전문 강사 및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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