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저 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과 진천시 건설을 위한 인구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용역이다.
보고회는 진천군 인구정책 실무단이 참석해 용역사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진천군 인구분석, 2025년 진천시 승격 방안, 시 승격을 위한 인구정책 및 인구늘리기를 위한 일자리·산업, 교육·복지, 귀농·귀촌, 문화·여가, 도시인프라 구축 등 분야별 신규 사업 제안 등이 있은 후 참석자의 질의 답변과 내실 있는 용역 결과물 도출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진천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