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초 정구부는 올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등 빛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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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 탄금초 정구부는 올해 제56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개인전 우승(최찬우,황찬우)등 빛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구부는 올해 제47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단체전 우승,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제3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 제56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개인전 우승(최찬우,황찬우)등을 차지했다.
지난 2005년 창단된 정구부는 현재 16명의 선수들이 조은덕 감독, 정병천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정구부는 오는16~20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제44회 문화체육장관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에 출전, 우승을 기대하고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