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직원들이 오는 9월 10~11일 이틀간 제31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구조분야 팀전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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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 직원들이 오는 9월 10~11일 이틀간 제31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구조분야 팀전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8개 시·도에서 자체대회를 거쳐 선발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몸짱, 최강소방관 등 5개 분야별 소방공무원이 참가하는 대회다.
이번 구조분야 대회는 음성에 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검수센터에서 열리며, 팀전술 분야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는 최호영 소방위, 백영민·장진엽·이경우 소방장, 박영수 소방교 박영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을하고 있다.
팀 전술은 2개 분야(일반구조,응용구조)로 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5단계로 이루어져 경기를 치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