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앞장

용산동·금가면 주민자치위, 소외계층 물품 지원

2018.09.11 13:55:06

충주시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화장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 이웃 23가구에 전달했다.

ⓒ금가면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읍·면·동 주민지치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영석)는 11일 관내 홀로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6가구에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가로변 제초작업, 조기청소 등 마을가꾸기에도 앞장서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병현 위원장을 비롯한 23명의 위원들은 11일 화장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각 위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이웃 23가구에 전달했다.

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0일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화상영도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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