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은 11일 제24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입상한 학교에 대한 격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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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11일 제24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입상한 학교에 대한 격려를 실시했다.
지난7~8일 열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12개 종목 31개 팀이 참가해 미덕중 야구를 비롯해 12개팀이 우승, 오는 11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구본극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 학교폭력 근절과 나눔 및 배려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