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11일오후 상허산학협력관 220호에서 재학생 8명을 학생위원으로 임명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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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11일오후 상허산학협력관 220호에서 재학생 8명을 학생위원으로 임명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임명식에는 노영희 LINC+사업단장, 정연자 교육지원부장, 교육지원부 이진홍·오득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생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2018학년도 학생위원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LINC+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LINC+사업단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해 재학생의 시선에서 LINC+사업에 관한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노영희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