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락초는 18일 윤성규(62)전 환경부장관을 초청, 2~6학년 17명을 대상으로 '꿈을 꾸고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주제로한 진로탐색 교육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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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동락초는 18일 윤성규(62)전 환경부장관을 초청, 2~6학년 17명을 대상으로 '꿈을 꾸고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주제로한 진로탐색 교육활동을 했다.
동락초 18회 졸업생인 윤 전 장관은 자신의 어린 시절 꿈과 장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의 꿈을 하나하나 물어보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다.
윤 전 장관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며 "항상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