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공로자회 경기도지부 회원 38명은 18일오후4시 충주시 용산동에 있는 4.19학생혁명기념탑을 참배했다.
ⓒ김주철기자
[충북일보] 4.19혁명공로자회 경기도지부 회원 38명은 18일오후4시 충주시 용산동에 있는 4.19학생혁명기념탑을 참배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초석이 된 4.19혁명 정신을 국민들에게 다시금 고취시키고자 전국에 있는 4.19혁명 사적지를 답사하고 있다.
이재영 경기도지부장은 "전국에서 3번째로 먼저 일어난 충주의 4.19학생혁명을 기리며 순수 충주시민들의 힘으로 기념탑을 건립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