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권지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충주호숭조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성묘객 수송 선박운항을 격일에서 25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충북일보=충주] K-water 충주권지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충주호숭조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성묘객 수송 선박운항을 격일에서 25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이 선박 이용을 원하는 수몰 이주민은 숭조회 홈페이지(www.sj1994.co.kr)나 전화(043-844-8094)로 예약을 하면 된다.
김진수 충주권지사장은 "추석 명절동안 차질 없는 선박운영을 통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몰 이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