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대미초는 20일 농업농촌과 연계한 바른식생활(환경, 건강, 배려)교육의 일환으로 전통음식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우리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어 식탁까지 오는지에 대한 전 과정을 배우고,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음식을 만들고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리콩을 활용한 두부만들기, 우리쌀을 활용(떡메치기)한 떡만들기, 충주의 특산물 사과를 활용한 사과김밥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