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두진하트리움예비입주민협의회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파트 건립에 땀을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떡 300개, 물 300개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입주민협의회
[충북일보=충주] 충주 호암두진하트리움예비입주민협의회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파트 건립에 땀을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떡 300개, 물 300개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들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작업에 힘든 근로자들에게 2차례 걸쳐 아이스크림을 전달, 감동을 주기도 했다.
협의회 임원진은 "건설 현장 근로자와 예비입주자가 서로 소통하고 도와서 튼튼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건립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