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연수동방위협의회는 21일 향토부대인 육군 제112연대 2대대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연수동방위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21일 향토부대인 육군 제112연대 2대대를 방문, 국방의 의무 수행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병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 조직된 연수동방위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예비군훈련 지원을 비롯해 참전용사 후원 및 성금 전달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참전용사들과 현역복무중인 형편이 어려운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