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산림부산물로 소외계층 땔감 지원한다

2018.11.04 13:00:34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6일부터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진행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산림 부산물의 일부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을 제공하는 것이다.

총 20세대에 대해 지원하며 지원 량은 각 세대 당 3㎥로 총 60㎥ 분량 이다.

땔감은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지역은 6일부터 7일까지,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은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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