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기자단이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필장 기능보유자 유필무 공방을 방문해 붓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SNS기자단이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율리 좌구산 휴양림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7명의 SNS기자단이 참여해 전문 강사를 통한 바르게 글 쓰는 방법 특강과 도안면 연촌리 연암지질 생태공원 견학,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필장 기능보유자 유필무 공방 방문 붓 체험 등 증평군 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기자단 간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유대관계 확립 시간도 마련됐다.
증평군 SNS기자단은 지역의 각종 대소사 행사는 물론 곳곳의 숨은 문화재와 관광지 등을 생생하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자단에게"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군민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활발하고 발 빠른 취재활동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