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은동어린이집 119소년단과 합동캠페인 벌여

2018.11.12 17:55:58

충주소방서는 12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은동어린이집 119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충주소방서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12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은동어린이집 119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홍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생명의 문 비상구의 중요성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등을 전개했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시민들이 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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