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20일 오전 지회회의실에서 지역아동안전지키미 팀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충북일보=충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20일 오전 지회회의실에서 지역아동안전지키미 팀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통학로 및 횡단보도 등에서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하루 3시간씩 활동하고 있는 지역아동 안전지키미 팀장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동시 참여자의 안전을 당부하고 점심을 제공했다.
또 충주시 봉방동 밝은안과(원장 송기영)에서 기탁한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핫팩) 600개와 2019년 달력 600매를 전달했다.
이상희 회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과 애로사항을 잘 정리해서 충주시와 협의, 참여자 어르신들의 지역아동안전지키미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