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원초와 병설 유치원생 50명은 21일 국립과천과학관으로 '디지털교과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용원초
[충북일보=충주] 충주 용원초와 병설 유치원생 50명은 21일 국립과천과학관으로 '디지털교과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디지털교과서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상상SF관의 미래세상과 우주세상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로 체험, 디지털교과서의 원리와 사용에 흥미를 느끼도록 했다.
김보리(4학년)학생은 "과학시간에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직접 미래 또는 우주 세상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체험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