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전기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2018.11.21 14:00:56

충주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 안전 수칙에 대해 홍보를하고 있다.

ⓒ충주소방서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히터, 전기장판, 동파방지 전기열선 등 화재 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 안전 수칙에 대한 홍보를 적극펴고 있다.

특히, 전기난방용품(전기매트, 전기난로) 화재는 전기매트 접힘, 난로 복사열, 개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난방용품 화재 예방법은 △전기매트가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하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전선 피복 이상 유무 확인 △문어발식 전기 사용금지 등이다.

또한 난방용품 주위에 이불이나 인화성 물질 등 불이 붙기 쉬운 물질을 방치하지 말고 주변을 항상 깨끗이 하도록 해야 하며,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를 비치해야 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