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충주문화회관에서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충주문화회관에서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무지개 물고기'를 원작으로 바닷속 친구들을 통해 바라보는 친구또래의 우정과 교훈을 다룬 어린이 뮤지컬이다.
무지개 물고기와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돌림노래, 신나는 율동 따라하기, 영어 싱어롱 타임 등 다양한 노래와 신나는 춤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총 6회에 걸쳐 취학전 아동(지역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보육팀(043-850-6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매년 지역 취학전 아동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